케이팝) 연습생 프리퀄 괜찮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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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는 중소 연습생 경험해서
연습 비용 대기 위해서 엑스트라, 백댄서, 모델 등의 역할을 계속 하는 걸로 나오고
정작 사장이란 놈은 놀고, 있는 애들도 막 성상납 위협 받아서
열받고 다 뒤엎고 나감
조이는 아무리 한국 동경해도 그래도 고향 미국 땅에서 성공하려고 아둥바둥하는데
너무 ㅁㅇ과 총문제에 인맥 그리고 인종차별 때문에 못 뚫음
심지어 랩배틀에서 자기한테 진 흑인 여자애가 자기 대신에 피처링 들어가는거 보고 절망해
피나는 노력으로 영어와 한국어 모국어로 쓰지만
오히려 너 한국식 영어 왜 안하냐
교포는 교포답게 한국어 서툴어야지 뭐냐라는
양쪽에서 까임
그러다가 둘은 루미에게 발탁이 되고
루미가 조심스럽게 위험하지만 데뷔는 보장되는데 우리 기획사 올래라고 권유해
그리고 그때부터 K연습생 희망 편을 보여줌
체계적 시스템
노래는 물론이고 대화, 인사, 화장, 카메라 등을 다 배움
식단관리 피부관리 심지어 키 더 자라게 하라고 호르몬도 구해옴
둘은 입이 딱 벌어지고
루미가 프로의 세계에 어서와라고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