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할정도로 계속 공급된 로마제국의 "그리스인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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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로마 제국에서 노예가 되는 경우는
1. 전쟁or반란으로인한 전쟁포로
2. 가족이 빚때문에 스스로나 처자식 등을 팔아버린것
3. 해적 등으로인한 인신매매 노예상인들이었는데
고오급 그리스인 가정교사 노예들은
싸구려 막노동 노예들과(1000데나리우스) 차원이 다른 거금(70만 데나리우스)에
거래된 고오급 상품들이었는데
이들은 제국전체서도 손에꼽히게 부유한 그리스 속주민들이라
1, 2번의 공급은 거의 없었고
그래서 3번의 방식으로 대부분 공급되었는데
이때 로마 노예경매서 노예상인이 어떤방식으로든(해적질)
노예를 가져오는지에 대해서는 불문에 부쳐
처벌된 사례가 없다시피하고(실수로 로마시민을 납치해온게 아닌이상)
신기하게도 로마제국 수백년 동안
그리스 고오급 가정교사 노예들이 지속적으로 해적들에의해
꾸준히 로마 귀족들의 수요에따라 공급되었다는데 진실은 누가 진범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