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치면 이 주문서를 찢어." Anonymous | 2025.06.10 01:41 | 조회 14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506845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마도사는 여용사에게 임무 보상으로 주문서를 건네며 말했다 "나를 불러낼수있는 주문서는 가치를 메길수없는거라고" 용사는 잠시 생각해보더니알았다며 보수를 포기하고 해당 주문서만을 챙겨 떠났다 이후 며칠 지나지않아해당 주문서는 고블린들의 허접한 미약함정에 당한용사에 의해 사용되었다 상황이 정리된 이후 미약에 당한용사의 커다란 엉덩이밑에 깔린채로마도사는 생각했다 "역시 여자용사의 천적은 고블린이었던건가"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