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달걀 1억개씩 보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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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가 재밌어서 찾아봤다
2022년 3월 기준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종계 및 실용계 병아리 입식 증가로 2021년 3월
(6,211만 마리) 대비 19.4% 증가한 7,418만 마리로 전망된다. 일평균 계란 생산량은 사육
마릿수가 늘어 2021년 대비 15.4% 증가한 4,594만 개로 전망된다.
2022년 기준 닭은 7천만 마리 정도
하루 달걀 생산량은 4600만여개
2022년 평균 계란 산지가격은 생산량 증가로 2021년(1,797원)
대비 30.3% 하락한 특란 10개 기준 1,252원으로 전망된다
2021년 기준 산지 생산비는 특란기준 10개 1800여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 축산물가격 | 축종별가격 | 계란(산란계) | 산지가격
참고로 2025년 산지 생산비는 특란기준 10개 1600원
산란계협회장은 “미국으로의 수출은 우리 농가에는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하는 것이므로 좋은 일”이라면서도 “수출이 크게 늘어 자칫 계란값이 오르면 소비자들의 원망을 살까 걱정된다”고 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매주 컨테이너 1~2개(33만~66만 알) 분량으로 제한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안 협회장은 “이 정도면 국내 계란 수급에 주는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으로의 계란 수출이 제한적으로 이뤄지면 국내 계란값은 조만간 안정세를 되찾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업계는 수출을 하긴하는데 소량만 해야지 라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