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 마피아의 결말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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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출시된 마피아를 주제로 한 범죄액션 게임으로
"1930년대판 GTA"라 불리는 명작 게임이다.
여기서 주인공 "토마스 안젤로"는 택시기사에서 "살리에리 패밀리"의 간부급 조직원이 됐다가
자신이 속한 살리에리 패밀리의 정보를 "노먼 형사"한테 고발해 조직을 배신한다.
그 후 "토미"는 조직을 배신한 대가로 암살당하여 게임은 막을 내린다.
여기서 토미를 암살한 자들의 정체는 후속작 《마피아 2》에서 밝혀지는데.....
2편 14장에서 "비토"와 "조"가 "토미"를 암살하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1편 원작이 제작될 시점에선 후속작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비토"의 모습이 2편과 매우 다르게 나왔으나
1편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2편의 모습과 일치하게 나오도록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