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무지가 드러나고 생소한 것을 접하기도 해. 세기의 천재라 할지라도 자신의 영역이 아닌 것에는 알지 못하는게 많을 수 밖에 없지."

"But 만약 모르는것을 누군가가 가르쳐준다면 그걸 감사히 여기고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는 과정이 필요해. 그 사람은 근삣삐를 망신주려는것도 아니고 그저 없는 부분을 채워주려 할 뿐. 사람은 서로 가르쳐 주고 배우는 상호작용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야."

"그러니 당부하지만 loser같이 배움을 얻고도 오히려 고깝게 구는 acting은 하지말도록, 그리고 가르쳐주는 입장에서도 망신주지 말고 kind한 태도를 취함이 옳다는것과 정확히 사실만을 전달해야함을 remember하도록 해.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