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군 괴담에서 어처구니 없는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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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군에서 F-16 역할로 사용되는 J-10이 비오는 날에 날지 않고 세척도 약품 묻힌 스펀지로 해서
방수제대로 되지 않는다고J-10이 종이비행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민항기가 아닌 군용기는 전시거나 특별한 지시가 있지 않는 이상 부슬비라도 비 예상 된다고 하면 기상 맑아질 때 까지 비행 중지임.
(공군에 근무하면서 인트라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음. 그래서 비 예상되면 전투기 소음 없고 업무 줄어서 좋았음)
물 세척을 해도 이글루(격납고) 들어가면전투기가 부식되지 않게거기서 정비병들이 스펀지+ 걸레를 사용해 물기 없게 끔 만듬.
미국 공군도 일일이 닦아야 해서 로봇으로 새척하는 방식도 고안중이지만, 설비 문제로 막 쓸 수 있는 게 아님.
중국군 해군이 항공모함 함재기로 도입한 J-15이 얼마 전에 엔진 꺼진 채로 추락했다고 중국 엔진 기술 비웃고 있지만...
불과 1달전인 2월 12일에 미군 EF-18G도 추락했었음.
(두 사고 모두 조종사는 비상탈출 해서 큰 부상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