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유발을 넘어 까딱하면 불판각 터뜨리기 제일 좋은 창작물소재
본문
역사기반 픽션인데
"지금 역사서에 기록되어있는건 기록자의 입장에서만 볼수 있는 내용이고,
실제로는 다른 진실이 있었다" 류로 전개되는 픽션물.
창작자가 진심으로 역사왜곡을 시전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자유롭게 재해석하고싶은데 역사무새들 cut하고 싶어서 선그으려는 장치인지는 케바케일수 있다.
대개는 그런 작품은 훌륭할수가 없다고 할수가 있으나........
"잉글랜드 사학자들은 거짓이라고 하겠지만, 역사를 왜곡한건 다름아닌 그들이다"
아카데미상까지 받을 정도의 해당분야 GOAT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
물론 작품평은 작품평이고 영국에서 스코틀랜드쪽은 뽕차오르고 잉글랜드는 지랄났다고 불판 오지게 났기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