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불명된 자전거가 가는 곳.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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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와 나고야에서 10번 넘게 도난당했는데 한번도 되찾은 적은 없다.
당연히 못찾지 이러면
아다치구 거주라 진짜 웃을일이 아니다
게다가 한번은 자택에 세워두고 잠금장치까지 해둔 자전거가 도난 당한 경험도 있고
원글이 오해를 사기 쉽게 써놔서 진지 댓글 달자면
경찰이나 구청에서 인수자가 없는 방치 자전거를 고물상 면허를 가진 사람에게
"입찰로 한무더기 몇만엔"에 팔고 그게 아프리카까지 가는 것뿐입니다
이거 도쿄 등의 도시부에 살지 않는 사람은 잘 모를텐데
방치 자전거가 지자체에 회수됨(도난후 유기 자전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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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지자체의 각 집적장에 문의하지 않으면 회수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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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적장에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주인이 수색을 포기함(혹은 고액의 반환료와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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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자체는 합법적으로 접수되어서 아프리카로 수출 <- 지금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