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전체를 말아먹을 뻔한 작품에서 멱살잡고 시리즈를 살린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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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시리즈라는 IP에는 와츄 프리매직이라는 하위 작품이 있다
프리티 시리즈는 프리파라는 물론 알렉의 복근이 나오는 그 킹프리도 포함한
여튼 이 프리매직이 시리즈 사상 개씹노잼이라 시리즈를 말아먹을 뻔하다가
최신작 비밀의 아이프리로 겨우 회생해
지금은 전성기로 다시 돌아감
총책임자가 무려 프리큐어 시리즈로 유명한 사토 준이치인데
프리큐어 시리즈 팬들에게는 신이지만
프리티 시리즈 팬들에게는 철천지 원수 취급
그래서 두 시리즈를 파는 사람들에게는 애증의 인물이다
프리매직 때문에 시리즈 전체가 나락으로 갈 뻔했지만
작중에 등장하는 밀키와 레몬이라 불리는 처자가
작품의 분위기를 하드캐리함
프리매직에서 이 처자들 나오는 에피소드가 그나마 가장 볼만하다는 평
그래서 이 처자들 덕에
프리티 시리즈 자체가 죽는걸 막아주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