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토부키야 : 초도 물량의 5배를 준비했는데 다 팔렸다고???
씨이빨, 그럼 개인 수주 예약 늘리고, 수요 좋으면 2차 3차 재판예약 실시한다고 공고해버려!

레고 : 애들 장난감을 재테크에 이용하고 있다고???
씨이빨, 그럼 인기품목 생산 늘리고 재판 주기 빠르게,
옛날것도 지속적으로 재생산 해버려!
실제로 저 두 회사는
"언제라도 우리 제품을 제값에 구매할 수 있게 하겠다"라는 신뢰감을 주는 방법으로
전매상과 되팔이를 퇴치했다.
덕분에 코토부키야 프라모델은 전매상과 되팔이가 없는 수준이고,
악명높은 레고의 레테크도 완전 몰락해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