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지가 늪을 공략하고 얻은 돈으로 빚을 해결해주고
지하노역장에서 꺼내주자 압도적인 감사를 했던 미요시 토모히로는
지하에서 탈출한지 1년도 안되서
악질 사기꾼 겸 악덕사장인 무라오카 타카시의 "그렇게 큰 돈을 얻었는데
당연히 비자금이 있을거다."라는 꼬득임에 넘어가
카이지를 사기 도박판에 끌어들이며 배신한다.
즉 자기의 은인의 말보다 인간쓰레기의 말을 더 신뢰했다는 소리.
결론적으로 압도적 감사의 유지기간 < 1년이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괜히 지하에 처박힌 놈들이 아니라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