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섰던
빌드엔진 게임 블러드
ㅁㅊㄴ 케일럽이 주인공에
브루탈 둠보다 훨신 앞서고 더한 잔인성
특유의 분위기(잘찍은 도트와 복셀)
빌드엔진의 기술력으로 보인 새로운 연출까지
고전fps의 또다른 바이블중 하나인데
그 덕에
나름 인기도 있고 평도 좋아서
후속작 2편을 제작한다
그 일주일뒤에 하프라이프가 출시했다
이것때문에 신경쓰느라 게임을 급하게 만들었고
전작처럼 도트도 복셀도 아닌 폴리곤이라
전작의 분위기도 못살려
게임은 망했고 당연히 인지도도 하프라이프에 밀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