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대 SM5 (520/525)
진짜 전통적인 스타일의 3박스 세단의 클래식한 외관에
당시 국산 동급차량들 대비 내구성이 뛰어나 아직도 현역으로 쌩쌩하게 다닐만한 컨디션의 매물이 많고
닛산 차를 거의 그대로 들여온 터라 부품값이 외제차 수준으로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클래식카는 돈쳐먹는 하마인데 얘는 그나마 아직도 부품수급 원활하고 엄청나게 많이 팔린 모델이라 전국 어디서도 정비/수리받기가 쉬워서
클래식카 감성으로 접근하면 사실 단점이 단점이 아니게되다보니 아직도 인기와 수요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