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포영화 속 선 넘는 짓을 저지른 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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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408에 나오는 호텔방 악령
돌핀 호텔 1408호의 악령은 투숙객에게
환각을 보여줘 1시간 이내로 미치게 만들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드는데,
이를 미신이라 생각한 주인공은 지배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투숙을 결심함
이 악령은 언제나 그랬듯
호텔의 타이머 시계로 1시간을 재면서
주인공을 농락하는데,
이 과정에서주인공에게 출구가 사라지거나
괴한에게 습격당하거나
트라우마인죽은 딸의 환영을 보여주고 눈앞에서 사라지게 하는 식으로 계속 농락함.
하지만주인공이 어찌어찌 1시간 동안 살아남는데 성공하자,
이 악령은
타이머를 리셋해서 1시간 카운트다운을 다시 시작함
결국 개빡친 주인공이 호텔방을 통째로 불태우는 강수를 두고 탈출에 성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