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력 민영화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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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실행한 일본의 전력 민영화
일본에선 민영화라고 안하고 자유화 라고 사용함
도쿄전력이나 관서전력등 기존의 지역 전력회사를 빼고
민영화 화사를 신전력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이것이 도쿄전력의 요금표다
29엔에서 많게는 40엔 단가로 책정된다.
이것은 어느 신전력의 요금표다
20엔에서 많아도 28엔 단가로 책정된다.
똑같은 전기를 사용해도
단가가 이렇게 싸다고?
이건 사용 안하는 놈이 바보다.
라고 할 수도 있는데 함정이 하나 존재한다.
보통 잘 안알려주는 조정비 라는 요금이 보통 하나 더 붙는데
도쿄전력은 사용할 수록 할인이 붙는데
이 회사는 요금이 더 붙어버린다.
가령 600kwh를 사용시
도쿄전력이면 3600엔정도가 할인인데
이 회사는 6600엔을 더 받아간다.
하지만 민영화 회사들은
이걸 잘 안알려준다.
굳이 알려주면 자기네 요금이 더 비싸거나 거의 변동도 없을게 뻔해서
그리고 더 비싸지는 경우도 많아서 아차 싶어서
해지하려고 하면 이런 회사는 반드시 위약금이 존재한다.
적게 1만엔에서 2만엔 이상도 존재한다.
결론은 싸지도 않고 되려 비싸질 가능성도 높아서
딱히 장점도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일본에서 신전력을 영업하는 놈이지만
내 집은 위와같은 이유 + 귀차니즘 땜에 신전력 안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