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게임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의 최종전에서,
메인 빌런 소렌토는 서버(행성)내 모든 플레이어 사망 효과를 가진 아이템,
카타클리스트를 작동시키려 하고
소렌토 휘하 용병 아이락은 "야 이 미친 상사 새끼야" 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잠깐만, 블러핑 아니었어?"
"그거 우리 전부 죽이는 거 알고 있지? 난 10년치 아이템이 쌓여 있다고. 그렇게 죽을 순 없어!"
"그건 캠퍼나 하는 짓이야!"
음 수십 년 후의 미래 게임에도 캠핑은 존재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