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가이와 고든의 차이
본문
두 게임다
눈앞의 적을 죽인다 해도 더 많은 적들이 있을 것이고
그 끝이 안보여 막막하단 점이 있지만
아이콘 오브 신도
마더 데몬도 지옥의 일각일뿐임을 깨닫고도
계속 다 죽일거라고 다음을 다잡는 둠 64의 결말처럼
둠가이는 어떻게든 죽일것이라며
직찹과 광기에 빠진 모습인데
고든의 경우
콤바인의 행성과 그들의 기술력을 을 보고
콤바인은 뭔짓을 해도 괴멸하지 못한단 것을 깨닫아 절망했던
페기된 에피소드 3 시나리오에서처럼
지쳐보임과 무기력함이
드러나보임
다만 차이점이라면
둠가이의 경우에는 그래도 중가중간에 어느정도 휴식을
취하고 이터널의 묘사대로 다양한 취미의 여가생활도 했다면
고든은 하프라이프 시리즈 내내
여가생활은 물론이요
그냥 잠도 안자고 밥은 물론이고
수분조차 안마신 상태라 그 상태에서 빠루든것만 해도 기적인 상태임...
휴식의 중요성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