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이 작품에서 말하는 최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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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타몬은 완전체 까지 밖에 없던 파일섬의 최강
파워드라몬은 게임 디지몬 월드에서 완전체의 파츠를 떼와 만든 키메라(당시에는 완전체)이자 무대가 대륙으로 스케일 업 되던 시절의 최강
설정상 자신 보다 한참 열등한 주인공 디지몬에 의해 쓰러지는 대상이다.
오메가몬과 팔라딘 모드는 직 간접적인 비교를 통해 최강을 갱신하였고
듀크몬 크림존 모드는 동격이라는 묘사로 그에 준하는 위엄을 얻었으며
사상 최강의 문구로 둘을 나가리 보낸건 이 무렵 부터
정황상 한동안 얘 이후로 최강 갱신이 없다가
알파몬 왕룡검이 못 당하는 적을 이긴걸로 얘가 최강의 디지몬이 된건데...
사실 최강의 디지몬이라고 주장하는 자료가 애니, tcg의 홍보 문구 정도라 그 근거도 빈약하고 제작사 측에서 바꾸려면 얼마든지 바꿀수 있을 정도임
최강의 갱신 또한 해석하기 나름이고
저 잡지샷도 10년대 쯤에 되서야 화상이 올라오며 최강의 디지몬이 최강인 근거로 인용된거라
그리고 디지몬 리즈 시절을 함께하던 tcg의 경우 여기서 본가라고 할 수 있는 제로암즈, 하이브리드체, 크로니클 등의 설정이 풀렸는데
당시 궁극체 대부분이 550~580 정도의 공격력을 지니고 오메가몬이 최초로 공700을 갱신한 최강의 카드였지만
후대에는 워그레이몬도 710을 찍으며 상당한 스펙업을 보여줌
아무래도 tcg 베이스다 보니 수치나 효과나 버전업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한때 밀레니엄몬이 그랬던것 처럼 최강이라는 말에 집착하는 팬도 많지만 그렇게 까지 의미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