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에 실종된 실종자 찾는 등신대 간판 파괴한 40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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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19년 전에 실종되고 범인도 잡히지 않은 미제 사건의 피해자 이윤희씨를 찾는다는 등신대 간판을 훼손하고 떠남
여기까지는 뭐 그냥 정신나간 민폐남 수준인데...
확인 결과
실종자 이윤희씨와 같은 학교 같은 학과를 나온 동기생이고
지문을 숨기기 위해 장갑을 끼고 노끈과 칼을 가지고 온 다음
지속적으로 간판을 부쉈다고 함
(CCTV 설치한 이유가 계속 간판이 부숴져서)
부순 이유는
"피해자 가족이 자신을 범인이라고 믿는게 짜증나서 부쉈다"
라고 함
솔직히 납득이 가는 이유인건 맞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이런 일 벌이면 더 의심을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