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방 받은 당뇨약 잘 챙겨먹기.
온갖 요상한 책, 근거 없는 유튜브 거짓 정보 같은걸 맹신하거나
당뇨병이 있다는 현실 자체를 부정해서
미련하게 고집 부리며 약을 거부하는 사람이 많다고 함.
약에 대한 이상할 정도의 거부감을 가진 사람이 많아서
당뇨뿐만 아니라 혈압약 같은 것도 고집 피우고 안먹다가
사고 나는 사람이 많다고.
나중에 단약을 하던 뭘 하던 일단 의사 말 듣고
약 먹어야 함.
불이 났으면 일단 진압을 하고 나서 부서진 집을
수리를 하던 뭘 하든 할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