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사이비 종교에서 나는 신이다! 라고 대놓고 말 안함.
본문
여기서 잘 나오는데.
일단 동조압력과 정보 제한, 스트레스 주기 등으로 정신을 쏙 빼놓는 작업을 먼저 함.
그 다음에 교주가 신이다! 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도록 유도를 함.
그리고 나서는 그냥 "너도 알아챘구나"라는 식으로 부정 하진 않겠다는 식의 반응을 보여줌.
교주가 신인 걸 자신이 깨달았다는 식으로 유인한 다음엔, 교주와의 관계 형성을 시작.
자신이 교주에게 특별한 존재라 믿게 되며 그 자리를 지키고 교주와 더 가까워 지기 위해서 무엇이든 하는 존재로 점차 변모함.
그 과정이 저기 짤에 있는 나는 신이다 라는다큐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