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꾸 십계 어긴다고 뭐라고 하는데

레위기에 따르면 약탈물이나 착취물은 주인에게 이자 붙여서 돌려줘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원래부터 부정하게 취득한 물건은 주인에게 돌려주는 것이 마땅한데 이것이 십계를 어긴 것이라 할 수 있냐 이거야
그리고

우리 수녀(진)님은 고해를 받은 적이 없고, 그냥 성당에 와서 이렇게 하소연하는 사람들의 의뢰얘기를 들어주는 건데
이걸 수녀가 고해를 받느니 고해내용을 누설하느니 하는 음해를 하는 놈들이 있더라
수녀는 애초에 고해를 받을 수 없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