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브로스 라고되있는데
그냥 갈비살...
하지만 갈비살을 저 두께로 통째로 구워먹는 기분이란

첫맛은 솔직히 그냥 소갈비살 맛이었는데
먹다보니 점점 지방이 이정도있으니 특유의 풍미가 입에서 같이 터지면서 다른 맛이 되어가는데
묘하게 별미임
그리고 느끼할때쯤 추가로 시킨 초리소도 한입 물어주면
특유의 매움이 바로 느끼함을 상쇄
악마적이다...!

공항에서 김치치즈부리또 먹어서 배안고플줄알았는데
몸이 고기를 보더니 바로 받아들여서 5분도 안되서 완식
다음엔 3파운드 도전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