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재단 임마들 윤리는 언제부터 신경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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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6086 "에라타"
1906년에 발견된 초재생능력이 있는 평범한 사람
문제는 이 때 재단은 윤리위원회 따위 없었고
대놓고 인체의 한계를 실험하겠다고 끔찍한 고문을 가함
가로세로 1cm 단위로 피부를 썬다거나
가슴을 절개하고 갈비뼈를 뜯어낸다거나 하는 "실험" 끝에
6086은 다른 곳으로 이송 중 배 엔진에 몸을 갈아버려 자.살함
이후 재단은 "시1발놈들아 너무 심했잖아"해서
윤리위원회를 설립하게 됨
물론 재단답게 엔딩는 골때리는데
"6086이 불쌍한 것과 별개로 인간 형태를 한거지 인간은 아니지 않음?인간은 썬다고 재생하지 않으니까
6086은 여전히 SCP-6086이지 사람은 아님
재단 자원 ㅈ같이 대하지 말라는 소리임"
이라며 결말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