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3명이서 캐리했던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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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상덕씨 찾기 특집
죄와 길 특집에서 서로에게 처벌 같은 느낌으로 미션을 수행하게 했는데
정준하, 박명수, 길 에게는 번지점프대에서 24시간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에게는 알래스카에 가서 김상덕씨를 찾는 미션을 줌
유재석이 항상 농담 삼아서 말하던 알래스카의 김상덕씨를 진짜로 찾게 보내버린 미션인데
단순히 김상덕씨만 찾으러 다니는것 뿐만 아니라 알래스카에 가서 온갖 미션, 게임 등등
3명의 캐미를 아주 제대로 보여주면서
무한도전 약 3주 분량 이상을 뽑아낸 꿀잼 에피소드기도 하다
다른 팀의 미션 조건인 번지 점프대는.....
대놓고 방송 자막으로 얘기할정도로 말아먹음
실제 당시 에피소드를 편집했던 사람의 말로는
1주 에피소드 분량도 안나올 정도로 폭망한 에피소드라
넘쳐나는 알래스카 분량이 너무너무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라고 했다고 함
참고로 저 알래스카 에피소드는
무야~호~
가 나온 에피소드기도 하다 ㅋㅋㅋㅋㅋ
당시에 봤을때도 번지 점프대 부분만 나오면 딴짓하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