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알고보면 WWE였던 미션
본문
본래 프로토스는 저그의 감염이 발견된 행성을 발견하면
그 행성의 거주민이나 토착생물이 어찌되던 무조건 정화광선으로 행성 구워버리는 놈들이고
스1 때 테란이 프로토스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계기도
자치령 행성에 저그 있다고 바로 정화광선으로 구워버린 탓
하지만 해당 스2 자유의 날개 임무에선
거주지 보호를 선택하면상대가 레이너인거 보고 "아, 사장님 우리 일처리 어떻게 하는지 아시잖아요" 라면서
설득부터 박고 시작하고 협상결렬 되니깐적당한 병력으로 WWE 해주다가
"이열~ 역시 레이너다 좀 치네~"하고 기습숭배 해준 후 퇴각함
반대로 행성 정화를 선택하면
"역시 우리 프로토스의 영원한 친구 레이너~"라고 기습숭배 해주고자기네 기술 적당히 퍼주고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