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가 잘 지어졌는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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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크랙
철근을 덜 사용할 수록, 인장 강도에 영향이 커서
부실공사가 있는 아파트의 경우 2~3년만 지나면 크랙이 간 걸 쉽게 볼 수 있음
저 크랙을 보수한다고 매꾸기도 하는데, 눈에도 쉽게 띄는 편이라서
빛 반사나 색(매꾸기 위해 콘크리트를 바르고, 페인트 칠을 입힌) 을 집중적으로 보면, 이 아파트가 잘 지어졌는지 알 수 있다
특히 페인트 같은 경우, 나온 공장 회사에 따라 색이 미묘하게 차이가 확 가서
육안으로도 쉽게 구분이 가능함.
물론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주차장이 습기를 많이 먹는 구간이기도 해서
크랙이 중간 중간 생기곤 하지만
3~5년 된 아파트에 크랙이 많이 갔다면, 그만큼 하자가 있을 아파트일 확률이 큼
아파트 보러 다녔을 때, 하자 있는 경우. 지하주차장 크랙이 많더라
심한경우 3년 됐는데, 패널 치고 보수공사 하는 곳까지도 봤음
부동산 끼고 아파트 보러 다녀도 1층에서 집까지만 보지 말고.
지하주차장부터 보고 올라가는 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