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고 하여간 잘 지내다가 장마철에 집을 나가버림

2주후 보호소에서 발견됐는데
우리 구석탱이에 다른개들한테 공격당해서 머리에 상처나고 몸도 못 가누고 덜덜 떨고 있었음
세상 속이 뒤집어 지더라 당장 대리고 나와서 동물병원 대려가서 치료하고 집에 대려왔음


몇일동안 눈에 겁먹은게 절절히 보이더라
진짜 닭고기에 브로컬리에 영양제까지 사서 먹였던거 같음




지금은 다시 건강해저서 정신 못 차리고 구잡떨며 잘 살고 있음
근데 집 밖에 나가서 고생한거 생각나서 그런가 문 열려서 나가도 내 옆에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