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들리 스콧 감독의 [킹덤 오브 헤븐]
미술, 소품같은 물적 고증에 있어서는 실로 와 이런거까지 다 챙겼냐 수준의 완벽을 기하는 디테일을 자랑하지만
막상 영화속 인물들은 전부 "21세기 시대의 가치관에서 바라보았을때 바람직한" 인물상으로 대부분 수정되어버려서
그 측면에서 한하면 고증포기가 뭐야 거의 역사왜곡물 수준이라고 한다.
이 이야기, 주제를 위해 "그시절 인물다웠던 사고방식의 인물을 수정하는것" 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거의 모든 사극물에서 나오는 문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