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헌터 D 감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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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상미 작화는 끝내줌
상영시간 내내 작붕이 없음.
이게 90년대 수작업 작화라고?계속 생각이 드는 작품
몰입감도 꽤 있는데 내용이 좀 뭔가 이상함ㅋㅋ
문제의 내용
존잘, 과묵, 강함, 예의바름, 로맨스 등 중2가 좋아할 설정 다넣음.
그런데 강하다고하는데 강한게 체감이 안됨
- 열사병? 비슷한거 걸려서 골골대다 죽을뻔함
- 최면? 같은거 걸려서 죽을뻔함. 손바닥 영감도 이거에 당한다고? 당황함
- 최종보스 아줌마 최면에 빌빌대다가 갑분 막타
또 가만보면 여덕들 취향의 결정체
- 남의 연애 존중해서 풀어줌
- 존잘인데다 알고보니 좀 귀한 혈통
- 강한 캐릭한태 연약속성도 있음
- 과묵한데 로맨스있음
등등
작품내내 쫓아다니는 흡혈귀
- 도련님/귀족
- 납치한 여자가 "밥상차려놨으니 좀 덥치라고!!!"하는데
안덥치는 동정속성 보유
- 주인공한태 밀리지만 강한 무력
- 자기가 죽건말건 여자한태 푹빠짐
-은근 호구
애도 여덕취향 결정체
- 몇 번이나 밥상차려놓고 "날 덥쳐요"하는데
안덥치는 흡혈귀한태 답답해함.
- 최면당하니까 본 장면은 흡혈귀가 로망있게 유혹하는장면임.
- 납치당한 히로인속성으로 순진한 영애인척하는데
잘보면 제일 음탕한 년임. 어서 날 덥치라고!
- 작품의 만악의 근원
뜬금포 최종보스(머스크 아줌마)
- 로켓....? 갑분 머스크라고?
- "옛날에 로켓 많이쐈는데 요새는 없어서 아쉽다"
= 머스크 맞네ㅋㅋ
- "오래되서 안날아갈수있으니 니 운빨믿으쇼"
ㅋㅋㅋㅋ 용팔이ㅋㅋㅋ
- 갑분최면물+최종보스
-뜬금포 다중최면인데 연출이 따로 설명안해줘서 당황스러움
히로인 비스무리
- 호구,뭘 제대로 하는게없응.
- 중간보스 킬도 ㅈ망할뻔하다 운빨로 번개내리쳐서 살음
- 주인공하고 약간 로맨스
- 형제애, 아낌받는 동생, 투희, 불행한 과거, 남주한태 튕기기 등 애도 여덕취향 여캐임.
- 마지막에 갑자기 노환으로 죽음,세월이 지났다고 하고싶은 것 같은데 당황스러움
귀족한마리 못잡아서 빌빌대면서
애들이 어떻게 귀족 몇십명 잡은거지?
병약 맵병기
- 여동생 아끼는 병약 오빠
- 여동생위해 희생
- 애도 여덕취향 결정체
일단 사전정보 전혀없이봐서 그냥 소감만 썼음.
영상미나 이런건 높게 평가주겠는데여덕 취항 설정이 너무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