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도입부.
 
모험가 로버트 월튼은 북극 탐사에 참여해 항해하던 중,
 
얼음 위를 표류하고 있던 다 죽어가는 유럽 남자와 개를 구조한다.
 

 
 
배에 타면서도 목적지를 묻는 등 범상치 않은 사람이었지만,
 
뭘 묻기도 전에 남자는 배에 타자마자 쓰러져 기절하고 만다.
 

 
 
그리고 월튼과 동료들은 브랜디를 구조자의 몸에 바르고 억지로 먹여서 그를 소생시킨다(...)
 
대충 짐작 가듯이 이 남자가 바로 프랑켄슈타인.
 

 
 
음 역시 브랜디는 만병통치약이야
 
셜록 홈즈만 봐도 나오는 상식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