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실사영화로는 체감하기 어려운 스파이스의 진짜 부작용
본문
듄 시리즈의 핵심 설정이자
무안단물로 묘사되는 스파이스 멜란지는
수명도 연장해주고 노화도 늦춰주고
예지능력까지 개화시켜주는 마법의 약물처럼 묘사되었지만
사실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 원작소설에서 언급되는데
듄 실사영화를 보면 배우들의 눈동자가 청색으로 렌즈낀걸 볼 수 있는데
이건 원작서 아비드의 눈이라고하는 스파이스 중독 상태로
스파이스 섭취를 약쟁이처럼 ㅈㄴ하면(아라키스 행성은 대기중에 스파이스가 풀풀날려서
예외없이 모두가 스파이스 중독상태다.)
저렇게 눈이 파래지다가 스파이스 섭취가 끊기면 금단증상끝에
곧 죽어버린다고 원작 소설서 언급되는데
무앗딥 지하드때 고작 수백만 프레멘 전사들로
전우주에 수백억 사망자가 나온건 스파이스 무역이 전쟁으로 끊겨서
스파이스에 이미 중독된 제국민들이 단체로 금단증상끝에 죽어버린게 제일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