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시즌1에서 해외에서 평가가 바닥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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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한국 정서상으로는
엘리트인데 과한 욕심 때문에 인생 말아먹어 게임에 참가해서
온갖 악행 다 저지르다가
최후에는 살아온 인생을 후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캐릭터이지만
해외.
특히 서양 문화권에서는 만악의 근원 오일남 보다도 평가가 바닥이라고 함
일단 서양권에서 매우 인기 있는 캐릭터성을 가진
정의롭고 양심적이고 올곧은 알리의 뒤통수를 쳐서
승리했다는 점이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는 조상우가 경제 사범이기 때문.
시즌 2, 3에 나온 참가 자 중에서도
100억 빚도 능력이야
라는 말에
그렇긴 하지. 능력이지.
라는 반응이 있는데
서양은 경제 사범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랑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적대적임
그 두 가지 요소 때문에 상우 자체가 매우 비호감으로 본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