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타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빌런그소요토스.
심연의 힘으로 슈코아틀의 모습과 전대 불의 신들의 목소리를 모방하여침식된 근원의 불꽃 주인으로서 여행자 일행을 막아서는 빌런으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오만한 태도를 보이다가 여행자와 마비카의 반격에 바로 발끈하면서 분노하고
하지만 모든 음모가 실패하자 마치 욕설을 내뱉듯이 심연의 언어를 내뱉기 시작하더니
이후 여행자에게 두들겨 맞으면서 말하는 대사들이 죄다 검열이 되어 빡쳐서 욕을 한사발 내뱉다가 그런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