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린은 영화 2편에서 호수마을에서
사람들에게 자신을 도와주면
그에 상응하는 몫의 보상을 해주겠다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약속했다.
그리고 증인 빌보는 자신의 명예를 담보로 걸었는데
3편에서 정작 스마우그가 호수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깡그리 불태워버린데다 스마우그 살해도 호수마을 대표인 바르드가 해서
스마우그 토벌에 아무 기여를 안한건 소린일행이 되었는데
3편에서 소린이 보상을 입싹씻고 안주겠다고했어서
나중에 각성과 별개로 자신의 이름을 건 맹세를 저버린건 사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