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자만이 살아남는 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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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의 장난감은 매우 위험해서 현대 시점에서 보면 매우 황당한 것들이 많다.
길버트 아저씨의 유리 제조 세트
유리를 불어서 유리세공을 하는 장남감인데 만드는 과정에서 1000도쯤 되야 세공을 할수있다
잘못하다 들이쉬기라도 하면 호흡기에 큰 화상을 입게된다
길버트 아저씨의 납 주조 세트
납을 녹여 붕어빵기계처럼 다양한 납장난감을 만드는 장치
납이 327도에 녹아서 화상은 물론이고 납중독의 위험이 상당하다. 장난감에 동봉된 재료용 납은
단맛이 나고 중독성도 있어 당시 어린이들은 입에 물고 다니곤 했다.
길버트 아저씨의 화학 실험 세트
56가지 화학재료 실험 장난감인데 폭탄재조에 쓰이는 질산암모늄. 청산가스 제조의 타닌산과 페로시안화트늄이 동봉되어 있어 전문 과학실험실에나 쓰일 재료라서 어린이들의 건강에 매우 나빴다.
길버트 아저씨의 U-238 원자력 에너지 실험실
위험한 장난감의 끝판왕, 무려 원자력 제조 장난감이다.
방사능 위험이 있는 우라늄이 있고 가이버 계수기와 핵분열을 이르키는 원자로 까지 있다.
그냥 만져도 피폭되는 상황에 장난감은 입에 물고 다니는 아이들이 많아서 내부피폭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다.
다행이 원자력은 과학자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라 아이들이 이걸 이해할리 없어 인기는 없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낭만의 시대의 장난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