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키잡이긴 했는데 납득은 가는 결말
본문
이런 전개로 독자들에게 충격을 줬으나
처음부터 다시 되짚어보면...
니타니도 이걸 받아들이려고 했으나
거부함.
왜?
니타니의 아들.
코우키와 린의 교류가 심상치 않으니
둘의 사랑을 위해서
다이키치와 니타니는 결합하지 않기로 함.
골목대장 수준이 아니라
꽃뱀한테 팥고물 응 임신 호바밧 당하고
꽃뱀은 자기 빽 이용해서 린을 왕따시킴.
문제는 해결됐으나
이 과정에서 린은 코우키에 대한 애정이 사라짐.
게다가 린의 친엄마는 다이키치와 린은 혈연도 뭣도 아닌
선언을 해버린데다가
"린과 물고빨든 나하고 상관없다!" 이런 뉘앙스의 발언을 해버림.
드리프트가 아니라 코우키가 사고칠때부터
빌드업을 쌓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