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피를 담은 잔. 최고위의 성유물이며, 주인의 소원을 이루어내는 원망기. 그 기원은 수많은 신화에서 얼굴을 내미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큰 솥”이라고 말해진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사실 페이트 성배전쟁의 원전은 예수가 아니라 켈트 신화에 나오는 만능의 가마솥이다.
그리고 흔히 생각하는 거랑은 달리 후유키시의 대성배는 예수의 잔에도 필적하는 진짜 개쩌는 물건이었다.
아인츠베른: 그리고 그렇게 개쩌는 성배를 앙리 마유를 소환해서 오염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