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연
연의에서 반골의 상이 워낙 히트쳐서 통수의 제왕 이미지로 기억되지만
병졸부터 시작해서 장수까지 올라간 명실상부 능력치 S티어급 장수
그 사람 잘보는 유비가 장비를 제치고 한중도독에 임명한거보면 말 다함 ㅋ
막판에 큰 병크를 저지르긴 했는데
진짜로 촉을 배신할 생각은 아니었고 양의 저새끼는 죽인다!! 이거에 가까우며
그 양의라는놈이 나중에 위나라갈걸 이딴소리 했다가 귀양가서 자살한거보면
유비가 좀만 오래살았어도 끝이 좋았을뻔 하지않았을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