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긴머리 베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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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가 중요시되는 파워메탈 기준으로도 엄청 스피디한 음악을 하는 밴드 드래곤포스.
본래 이 밴드 베이시스트는 프레데릭 르클레르크라는 양반이었는데(사진에서 X자 된 사람)
탈퇴 후 알리샤 버질이라는 여성 베이시스트를 새로 영입했음.
문제는 알리샤 버질은 다른 멤버보다 나이가 꽤 젊은 미모의 홍일점인데다
그때껏 많이 알려진 인물도 아니다 보니 외모보고 뽑은거 아니냐는 말이 많이 나왔음.
한 몇년 정도는 전 베이시스트만 못한 퍼포먼스를 보인 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미모는 미모대로 유지하면서
갈수록 적응도 잘 하고 퍼포먼스도 좋아지고 있어
좋아하는 메탈 팬들도 늘어나는 추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