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2년 4월 15일 RMS 타이타닉 침몰사고 당시 9살이었던 프랭크 존 윌리엄 골드스미스 Jr(Frank John William Goldsmith Jr.)라는 생존자는 사고에서 아버지를 잃었다.
이후 디트로이트의 야구 경기장 근처로 이사를 갔는데 성인이 되서도 야구 경기를 싫어해서 자식들이 졸라도 가지 못했다고 한다.

홈런을 칠때마다 나오는 관객들의 환호 소리에서 그날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