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지터
작가가 완결로 잡은 프리저 편 끝날 때는
종족의 원수를 갚는데 성공하고 지구에 정착하게 된 주인공의 동족 역할의 외계인으로 마무리 되었겠지만
인조인간, 셀 편에서는
주인공의 강함을 계속 추격하는 라이벌 및
가족애가 생겼고
전사로서는 결국 목표로하는 손오공이 죽음으로 싸울 의지가 꺾인 쓸쓸한 마무리...
로 끝나나 싶었지만

마인부우편에서는
진정한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동료로서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어내는데 성공함으로서
캐릭터의 완성도가 정점을 찍음
본의 아니게 연장 최고의 수혜를 받은 캐릭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