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일본 경제 성장기의 화룡점정을 찍었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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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은 한국이 미국에 전쟁 인력을 제공하면서 그 인력 제공을 통해 미국에게 경제 지원을 받으면서 경제 성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일본은 전쟁 인력 제공은 전혀 하지 않은채 자국에서 생산된 전쟁 물자를 통해서만 부를 쌓아서 한국보다도 더 경제적인 호황을 누렸음
한국 전쟁이 일본 경제 성장의 스타트를 끊으면서 경제적 호황기를 맞게 해준 전쟁이긴 했지만, 한국 전쟁 못지 않게 베트남 전쟁도
일본이 전쟁 특수로 꿀을 빨았던 전쟁이었다는 얘기고 일본이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 특수로 많은 부를 쌓았다는 얘기지
베트남 전쟁이 1965년부터 1973년까지 8년간 진행되었으니까 일본이 8년간 전쟁 특수를 어마어마하게 누렸다는 얘기고 되고
미국이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 두 차례의 전쟁을 통해 무기 생산 공장 역할을 도맡아 하고 조달 및 보급을 통해서 막대한 부를 쌓아올리며
경제 성장을 이룩하고 꿀을 빠는 일본을 보고 일본 좋은 일만 시키는 일은 더 이상은안되겠다 싶었던지,
베트남 전쟁 이후로 미국이 전쟁을 수행할 때는 일본에 무기 생산 공장을 두지 않고 자국에서 무기 생산 공장을 두고 자체적으로
무기를 조달하고 보급 받는 방식으로 더이상 일본에 무기 조달과 보급을 바래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두지 않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