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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59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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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놀리기 좋아하던 소년은

이제는 진한 아저씨가 되었다.
여전히 형을 놀린다.

전투 ㅅㅅ표정을 지으며
리모콘을 즐기던 형은

이젠 일본도를 갖고 노는
사무라이가 되었다.
여전히 동생한테 당한다.
이제 둘다 30대 중반 바라본다는데
이쯤되면 걍 짜고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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