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비범한 전국시대 다이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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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우지하루
전국시대 다이묘 로써 그의 전투 승패는 45전 18승 27패 라는장수 으로써는 처참한 능력을 지닌 인물
하지만 그의 인품과 덕 으로는 유명하여 자기 영지의 백성 및 가신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고..
다른 영주들 에게도 그 인망을 인정받아 좌천 되었을 때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가까운 친구"정도의
대접은 해주었을 정도
그와 관련된 아주 비범한 두 가지 일화가 있는데...
1. 주변에서 침략을 받아 위험에 닥쳤을때 우리 영주님께 주지 못할 쌀은 의미가 없다며 쌀을 불태워버림
(당시의 쌀의 개념을 생각했을때 너무나도 대단한것)
2. 가신들도 자기 영주가 군사적으로 너무나도 무능한 것을 알기 때문에 영주를 본성에 유폐 시켜 버리고는
가신들끼리 적진으로 출전해서 빼앗긴 성을 다시 탈환해서 다시 자기 영주에게 바쳤다....
그렇게 그는 전국시대 에서 끝까지 생존했고 후대에 불사조 라는 이명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