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인종차별 얘기에 다시 생각나는 영화 Anonymous | 2025.02.04 08:47 | 조회 12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354295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닐 블룸캠프의 디스트릭트 9 저예산 + 페이크 다큐 컨셉으로 찍은 맛도리 SF여서 다들 잘 모르지만영화 전체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실존했었던흑인 격리구역인 "디스트릭트 6"에 대한 노골적인 비유이다 영화의 주인공 비커스 반 데 메르베는 외계물질에 노출된 이후 몸이 점점 외계인으로 변이되어 가는데 실제로 남아공에선 한방울 원칙으로 인해 흑백혼혈도 모조리 흑인으로 취급했던 걸 보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하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