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영국 육군은 대한민국과 외교 관계 강화, 공동 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중대급 병력을 파견하여 한영 연합훈련을 진행하고있음

2023년에는 영국 근위대 스코츠 가드 소속 1개 중대가 왔었고

2024년에는 영국 구르카 연대 소속 1개 중대가 훈련하러 옴

2년 동안 한국군과 같이 KCTC 훈련을 받으면서훈련에 참가한 영국군들이 

한국에서 훈련 받는것과 지형에 관한 인터뷰를 참여했는데 

2년간 훈련에 참가한 각 중대장들은 상부로 올릴 종합 훈련 보고서에

"한국의 울창한 숲과 가파른 산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어려운 환경을 제공한다"

"낮에는 20도, 밤에는 -5도로 떨어지는등 극단적인 기후 변화까지 가지고 있다"

"병력 및 장비 이동, 등... 모든 면에서 한국의 산악 지형은 아군 보병 중대에게 독특한 환경을 제공하며,

동시에 적군으로부터 강력한 방어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라고 평가한걸로 드러남

그리고 2023년 훈련에 참가했던 스코츠 가드 소속 병사 2명도 인터뷰를 했는데

c중대 소속 첼 일병

"정글로 뒤덮인 벤 네비스(브리튼 제도에서 가장 높은산) 같은 느낌이었다"

"산이 매우 가파르고 숲이 너무 울창해서 바로 몇미터 앞도 제대로 안보일정도로 가혹한 환경이었다"

C중대 부중대장 해미쉬 스튜어트 대위

"지난 18개월동안 우리 중대는 포클랜드의 절벽, 지브롤터의 터널, 오만의 사막, 등...세계의 여러 가혹한 환경에서 작전을 수행했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경험한 산악 지형은 우리가 경험한 모든 곳과 레벨이 달랐다"

 

라고 코멘트를 하면서 한국 산악지형이 훈련하기 가장 빡세면서,동시에 훈련 효과는 가장 좋다고 평가를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