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프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배경으로

탐욕스러운 자본에 속아 평생을 걸쳐 마련한 집을 빼앗기고

병든 아내도 치료받지 못해 절망하여 자살한

한 남자가 자신을 속인자들을 차례차례 죽이고 다닌다는 내용의 영화

게임만 관련되면 영화 못찍는 감독 우베 볼의 작품으로

괜찮은 B급 감성 액션물로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