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베리아의 광산 도시 노릴스크
겨울에는 40일동안 해가 뜨지 않고 평균 기온은 영하 4~50도
각종 광물의 채굴과 무분별한 공장시설의 난립으로 극심한 대기,토질,수질오염에 시달리는 도시
특히 대기오염은 인구가 50배인 모스크바의 2배 수준
해가 나도 햇빛 보기가 힘든 도시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암 발생률
스탈린 시대에 강제노동소로 만들어져 아직도 외국인의 방문이 허락되지 않는 도시
그러나 여전히 이런 척박한 곳을 고향이라 부르며 살아가는 18만명의 삶이 있는 도시